미세먼지(PM)에 대한 이야기
1.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차이?
지름 10㎛ 이하의 먼지를 미세먼지라고 부르고, 미세먼지 중에서 지름 2.5㎛ 이하의 먼지를 초미세먼지라고 부릅니다. 초미세먼지의 지름은 머리카락 두께의 20분의 1 정도에 불과하지만, 미세먼지보다 유해성은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황사는 무엇인가요? 같은 건가요?
주로 봄에 나타나며 성분은 보통 칼슘이나 규소 등 토양성분이며,평균 황사 입자의 크기는 약 5~8㎛입니다. - 즉 내몽골 , 중국에서 불어오는 모래바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황사 표식
3. PM2.5란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PM 10 과 PM 2.5는 입자의 크기를 기준하며 PM2.5 <2.5㎛< 10㎛ 입니다.
PM2.5는 대부분이 2차 화합물입니다 .
즉 자동차 주행 중 배기에서 가스형태로 발산된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공기중의 산소,수소,수분과 반응하여 만들어지는 질산염, 황산염 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4.미세먼지는 어디서 만들어지나요?
미세먼지의 발생원인은 다양합니다. 공장,자동차,발전소,도로,가정집 ,국외 등이며
예로
공장 : 연료사용 / 절삭 / 용접 / 분쇄 등
자동차: 브레이크라이닝, 타이어,배기가스 등
발전소 : 화석연료의 사용
도로 : 콘크리트 마찰
가정집 : 요리 , 청소기
국외 : 중국 (편서풍을 타고 넘어옴)
5. 미세먼지 수치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가요 ?
미국 EPA에서 개발한 지수를 기초로 미세먼지 농도를 활용하여 단기적으로 건강에 미치는 공기오염정도를 나타내는 AQI를 참고하여
EPA의 AQI지수
끝으로 미세먼지 발생 시 행동 요령
1. 수시로 대기환경정보를 확인한다. 2. 미세먼지 많은 날엔 외출은 자제한다. 3.불가피하게 외출할 땐 마스크 꼭 챙긴다. 일반 마스크가 아닌 황사, 미세먼지용 마스크여야 한다,식약처 인증 보건용 마스크는 KF80, KF94, KF99 4.미세먼지가 많은 날 외출할 시 호흡량 증가로 미세먼지 흡입이 우려되는 격렬한 활동은 줄인다. 5.외출했다 집 혹은 회사로 들어오면 건물 밖에서 옷솨 신발을 털고,입을 헹구고,세수를하고, 눈을 흐르는 물에 씻는다 6.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야채, 과일 충분히 섭취한다. 식이섬유와 비타민을 충분히 먹으면 장의 배출활동을 돕고 세포의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7. 헤파필터를 장착한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필터는 자주 갈아준다. 8.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빨래를 밖에 널지 않는다. 9. 요리 시 에 환기를 한다. 10. 청소기 사용시 환기를 한다. 11. 숲을 보호하자- 나무는 미세먼지 흡착시키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공기청정기는 생활 필수 품이 되었는데 요즘 같은 때에는 신경써서 봐야될 부분이있다. 공기청정기는 사용면적보다 필터의 성능을 따져 골라한다 헤파 등급에 따른 성능표에 따르면 H-13 수준에서 PM2,5를 99.95% 까지 포집한다고 한다. 물론 포집량이 많으면 교체 주기가 빨라진다. 또하나의 미세먼지 대응 방법은 필터를 바지런히 교환하여 실내 공기질을 청정하게 하는 것이다. |
용도 |
등급 |
성능 |
성능 시험 |
입자 크기 |
테스트 표준 |
100% 정체에 근접 |
|||||
Semi HEPA |
E10 |
85% |
최소값 |
>1 µm |
BS EN1822 |
E11 |
95% |
최소값 |
>0.5 µm |
BS EN1822 |
|
E12 |
99.50% |
최소값 |
>0.5 µm |
BS EN1822 |
|
HEPA |
H13 |
99.95% |
최소값 |
>0.3 µm |
BS EN1822 |
H14 |
100.00% |
최소값 |
>0.3 µm |
BS EN1822 |
|
ULPA |
U15 |
100.00% |
최소값 |
>0.3 µm |
BS EN1822 |
U16 |
100.00% |
최소값 |
>0.3 µm |
BS EN1822 |
|
U17 |
100.00% |
최소값 |
>0.3 µm |
BS EN1822 |